[사전 교육 5일 차] 21.07.16 : 네트워크 기초

사전 교육 5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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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사정으로 수업 참여는 못했고, 녹화 영상으로 들었다.

전체적인 내용은 대충 "네트워크 기초 지식은 알아두는 것이 편할 것이다.", 이 정도?

다행히 학교에서 수업 들을 때 그나마 정신 차리고 열심히 들었던 과목 중에 데이터 통신과 컴퓨터 네트워크가 있었다.

듣다 보니 기억이 잘 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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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업에서 진행한 네트워크 기초는 OSI 7 계층이었다.

7개의 계층 중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운영에 도움이 되는 것은 2, 3, 4 계층이고, 그중에서도 3 계층이 가장 비중이 크다고 한다. 2 계층이나 나머지 계층은 물리적 장비에 연관된 것이 있어 우리 교육과정과는 거리가 좀 있다고...

 

OSI 7 계층 말고도 TCP 4 계층도 있는데, 나누는 기준이 다르다!라고 생각하기보단 7 계층을 묶어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1~2 계층은 Network Access Layer, 3 계층은 Internet Layer, 4 계층은 그대로, 5~7 계층은 Application Layer로 묶인다.

 

응용 계층(Application Layer)은 UI의 역할을 담당한다. 네트워크 응용 프로그램을 실행하며, 사용자와 가장 가까운 프로토콜을 정의한다.

 

우리가 클라우드 인프라 관련해 건들면서 만지는 주소가 3가지가 있는데,

1. Port Address(4 계층)

2. IP Address(3 계층)

3. MAC Address(2 계층)

이 3가지다. 교육에서 네트워크 지식을 사용하는 핵심이니, 이 3가지 주소를 잘 알아놓아야 한다.

필수까진 아니라도 알아놓으면 원활하게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 4 계층 Transport Layer : 클라이언트-서버(End-to-End. 종단 장비) 사이에서 작용.

- 데이터 단위 Segment

- 흐름 제어 : 서버-클라이언트 간 성능 차이에 의한 요청/응답 속도 조절

- 에러 제어 : 데이터 전송 중 생긴 에러 제어

- 다중화(Multiplexing) : 여러 회선 정보를 1개 채널로 전송

- 프로토콜 : TCP(연결 지향, 신뢰성), UDP(비연결 지향, 비신뢰성)

- PDU에 어떤 정보들이 있는가?

- TCP 헤더(20바이트), UDP 헤더(8바이트)

 

Port 주소는 16비트 -> 2^16

- 0 ~ 1,023 : Well-known port. IANA(국제기구)에 의해 배정/제어. 정적 포트로, 많이들 사용한다.

- 1,024 ~ 49,151 : Registered port. IANA에 의해 배정/제어 X. 중복을 피하기 위해 등록 가능.

- 49,152 ~ 65,535 : Dynamic port. 임시 포트. 어느 프로세스라도 사용 가능.

1,023 이후의 포트는 동적 포트. 클라이언트 측 포트는 전송 시 동적 포트 사용. 서버 포트는 전송 시 정적 포트 사용.

 

연결 시

1. 3-handshake : SYN -> SYN + ACK -> ACK로 연결 시작

2. 4-handshake : FIN -> FIN + ACK -> ACK로 연결 종료

순서 번호(Seq) : 수신한 ACK 넘버

수신확인번호(ACK) : 수신한 Seq + 데이터 byte + 1

 

 

* 3 계층 Network Layer : logical address 담당. 패킷의 이동경로 결정. 익혀놔야 할 주요 계층

- 경로 선택, Routing, 논리적 주소 정의

- 라우팅 프로토콜로 최적 경로 탐색

- 네트워크 계층 장비 : Router

- 20 ~ 60byte 헤더

 

계층별 데이터 단위(PDU)

- 5~7 : Data

- 4 : Segment

- 3 : Packet

- 2 : Frame

- 1 : Bit

 

* Idle Time : 유휴시간